“조폭 동원 여부 거의 다 파악했다” _공격석 장난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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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 조직폭력배 등 외부동원 세력을 대부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권투선수 출신 장모 씨와 범서방파 전 행동대장 출신 오모 씨, 한화 협력업체 대표 김모 씨가 각각 조직폭력배 일부를 동원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한화 측 김모 감사가 사건 현장 세 곳 모두에 간 통화 내역을 확보했고, 오 씨를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사는 또, 추가로 확인된 또 다른 피해자 4명에게 수고비를 주고 북창동 술집 종업원으로 둔갑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김회장의 비서실장 김모 씨와 사택 경비 용역업체 직원들에 대해 거짓 진술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찰조사를 받고 돌아간 협력업체 사장 김 모씨는 사건 당일 북창동 술집에서 김회장을 처음 만났으며, 조직폭력배를 동원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청담동 술집 옆에 있는 음식점 사장 나모 씨에게 소환통보한 상태이고, 오 씨에 대해서는 계좌 추적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80억 원을 요구했다는 한화 측 주장과 관련해선 김 회장이 잘 모른다고 말하고 있어 몇몇 피해자를 소환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김 회장 측은 구속영장이 발부되기 전 합의금 명목으로 법원에 9천만 원을 공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조폭 동원과 흉기사용 여부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인 뒤 가능하면 이번 주 안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